칼잠을 자야할 정도로 비좁은 구치소 거실 생활이 불만이었던 나인권 씨. 자신을 수용한 행위가 자신의 기본권을 침해했다며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하게 되는데… 헌법재판소는 이에 대해 재판관 전원 의견으로 위헌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