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모범 국선대리인 표창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가운데)은 12월 30일 ‘2024년 헌법재판소 모범 국선대리인’으로 선발된 김대현·유현경·한위수·최수진 변호사(왼쪽부터)에게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헌법재판소는 기본권 침해를 받아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하는 사람들이 경제적 여건으로 변호사를 선임할 수 없는 경우를 대비하여 국선대리인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러한 청구인들에게 아낌없는 법적 조력을 펼치는 국선대리인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매년 모범 국선대리인을 선정·표창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