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남석 헌법재판소장, 2022년 신년인사회 참석
유남석 헌법재판소장은 1월 3일 헌법재판소 화상회의실에서 대통령이 주최한 2022년 신년인사회에 화상으로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유남석 재판소장은 “우리 국민은 늘 해 왔듯이, 이번에도 서로 아픔과 상처를 위로하고, 동료 시민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연대를 통하여, 유례없는 도전과 어려움을 슬기롭게 헤치고, 더 품격 있는 사회를 이루어 갈 것”이라고 했습니다.
또한 “헌법재판소는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서, 올해에도 인간의 존엄을 최고의 가치로 천명한 헌법 정신을 구현하고, 기본권을 보장하는 본연의 역할과 책무를 다하겠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화상회의 형식으로 진행한 신년인사회에는 정부 주요인사와 국민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