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남석 헌법재판소장, 캐나다 연방대법원장 환담
유남석 헌법재판소장은 9월 12일, 리샤 바그너(Richard Wagner) 캐나다 연방대법원장의 예방을 받고 양 재판소 간 교류 강화에 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캐나다 연방대법원장은 환담을 마치고 대강당에서, ‘캐나다 헌법에서의 비례심사(Proportionality Review in Canadian Constitutional Law)’를 주제로 유남석 재판소장과 재판관 등 헌법재판소 구성원뿐만 아니라 대한변호사협회, 한국헌법학회·한국공법학회 회원 등 헌법재판에 관심 있는 변호사 및 법학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강연회를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