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환 헌법재판소장, 오영준 헌법재판관 취임
김상환 헌법재판소장과 오영준 헌법재판관의 취임식이 7월 24일 오전 11시 헌법재판소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김상환 헌법재판소장은 취임사를 통해 “헌법재판소가 오늘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결정을 통해 쌓아온 ‘국민의 신뢰’를 더욱 굳건히 하는 것이 소장으로서의 책무”라며 “그 중심에는 ‘믿고 승복하는 재판, 헌법의 뜻을 국민과 함께 공유하는 재판’이라는 본질적인 과제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영준 헌법재판관은 “헌법수호와 국민의 기본권 보장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다하여야 하는 헌법재판관의 자리는 제가 그 깊이와 무게감을 감당하기에 벅차다”며 “그 책무를 다하기 위한 저의 다짐은 ‘헌법과 국민 앞에 헌신’이라는 말로 표현할 수밖에 없을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