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을 위반 하였습니다
김○○/2026. 5. 30./7
국방부 기획총괄과.pdf
6.25 전쟁때 1950년 08월 아버지께서 병역법 제58조에 의거 제2국민병으로 소집 되어 3년간 참전 하셨습니다
(제58조 귀휴병, 예비병, 후비병, 보충병 또는 국민병은 전시, 사변 기타 필요에 의하여 소집한다 1948년08월06일 시행)
그리고 전시가 아닌 평시에 1955년 01월29일 병역법 제23조에 의거 현역병(실역)으로 징집되어 17년06개월을 군대에 갔다 왔습니다
(제23조 에 있어서 연령 만20세에 달한 남자는 본법중 특별한 규정이 있는 자외는 징병검사를 받아야 한다 1951년05월25일 시행)
이렇게 병역법을 두 번 적용을 받았는데 누구는 한 번만 받으면 되는데 우리 아버지만 두 번 적용을 받았습니다
제헌헌법30조에 보시면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누구나 국토방위의 의무를 진다
제헌헌법8조에 보시면 누구나 평등하다고 나옵니다
아버지는 1950년 6.25전쟁때 3년을 참전 하셨는데 참전기간동안 죽을 고비를 많이 넘겼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 징집을 받아서 제주도 모슬포기지에서 훈련을 받고 1955년01월29일날 육군 승리부대에 자대배치를 받았는데 그때 휴전선의 높이는 아버지 허리춤에도 안 왔다고 하셨습니다
그만큼 열악 했다는 말씀이죠
아버지는 청춘을 바쳐서 군생활 하셨습니다.
국방부에서 절대 인정하지 않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이중복무입니다.
아버지는 이중복무 하셨습니다.
6.25전쟁때 국민방위군사건이라고 아십니까?
이것이 제2국민역 사건입니다
20만명이 동사(얼어죽음) 한 사건입니다
서울 인천 경기도에서 50만명을 징집해서 경상도 지방으로 내려가다가 동사 한 사건입니다
여당 야당에서 다 덮어버리기로 했던 사실이 있다고 합니다
6.25전쟁 끝났지가 73년이 지났습니다
국방부가 법률을 위반하니까 자동적으로 헌법을 위반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