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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국가가 답답합니다 김○○/2026. 6. 9./5

대한민국을 위한 일입니다
아버지는 나이18세04개월에 참전하셨는데 인적자원이 부족해서 다녀왔었는데 2026년 현재 국군의수가 50만이 깨져서 45만명이라고 합니다
6.25 전쟁때 1950년 08월 아버지께서 병역법 제58조에 의거 제2국민병으로 소집 되어 3년간 참전 하셨습니다(나이18세04개월)
그리고 전시가 아닌 평시에 1955년 01월29일 병역법 제23조에 의거 현역병(실역)으로 징집되어 17년06개월을 군대에 갔다 왔습니다
2026년06월02일 현재 수방사배상심의위원회에서는 돈으로 물어 준다고 했다가 안 물어 준다고 했다가를 고민을 하고 있으니 참 답답할 뿐입니다
두 번 징집한 것은 국가의 귀책사유(국가가 책임 져야 할 사항)가 분명한데도요
아버지는 1950년 6.25전쟁때 3년을 참전 하셨는데 참전기간동안 죽을 고비를 많이 넘겼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 징집을 받아서 제주도 모슬포기지에서 훈련을 받고 1955년01월29일날 육군 승리부대에 자대배치를 받았는데 그때 휴전선의 철책 높이는 아버지 허리춤에도 안 왔다고 하셨습니다
그만큼 열악 했다는 말씀이죠
아버지는 청춘을 바쳐서 군생활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어머니를 2023년 10월 27일 하느님 나라로 보내 드렸습니다
코로나 주사 맞은지 이틀 만에 돌아 가셨습니다
제가 상주여서 행정복지센터에 어머니 사망신고서를 쓰고 오는길에 다리를 건너 오는데 눈물이 앞을 가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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